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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넷플릭스 시간 때우기 좋은 드라마 및 예능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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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집에 있다보니

할 것도 없고, 드라마나 영화 등 시간 때울 만한 것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사용하는 넷플릭스인데, 꽤나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다.

넷플릭스 이용자로써, 내가 본 것들 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봣던 재밌었던 영상 5가지만 소개하려고 한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이 써보려고 한다.

 

 

1. 너의 모든 것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집에 있다보니

 

할 것도 없고, 드라마나 영화 등 시간 때울 만한 것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사용하는 넷플릭스인데, 꽤나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다.

 

넷플릭스 이용자로써, 내가 본 것들 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봣던 재밌었던 영상 5가지만 소개하려고 한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이 써보려고 한다.

 

 

 

 

 

1. 너의 모든 것 ( 소설 원작 : YOU)

시즌 2 너의 모든 것

 

소개 : [뉴욕의 서점 매니저가 작가 지망생에게 반한다. 집착의 늪에 사로잡힌 남자, 

        그녀를 얻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다. 그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스릴러] 라고 소개 되어진다.

 

 

주인공인 조(펜 바그들리)는 뉴욕의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서점 직원이다. 그것도 대외적인 이미지가 좋다.

우연히 서점에 책을 사러 들어온 귀네비어 벡 (엘리자베스 베일)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능글 맞게 말을 거는 조의 모습은 귀네비어 벡이 호감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조는 귀네비어를 마음에 들어하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었다.

집으로 돌아온 조는 귀네비어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알아내고, 귀네비어의 인간관계에 대해 멋대로 정의내려버리는가 하면, 우연을 가장한 척 만남을 가지기도 하고, 귀네비어의 집을 창가로 몰래 훔쳐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또라이 같은 모습을 점점 드러낸다.

 

귀네비어를 향한 마음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조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귀네비어의 집에 몰래 들어온 조

 

 

1화 만으로 엄청나게 빠져들었던 드라마다.

현재 시즌2까지 나와서 한번에 몰아보기에 좋은 드라마다. 몰입감도 좋고, 내용이 진행되는 것도 루즈함 없이 재밌게 볼 수 있다.

 

..

 

2. 퀸스 갬빗 

 

1950년대, 아홉살 소녀 베스는 자동차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게 된다.

베스는 보육원에 맡겨지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보육원의 분위기는 뭔가 이상하다.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 보급되는 초록색 약,

그리고 지하실에서 항상 혼자 체스를 두는 청소 할아버지

 

그곳에서 주인공인 베스는 청소 할아버지에게 체스를 배우게 된다. 

첫 만남은 당연히 할아버지의 승리

 

패배한 것이 분한 베스는, 초록색 약을 먹으면 체스판과 말이 없더라도 천장에 체스판이 그려지는 것을 알게 된다.

머리 속으로 체스를 그려가며, 체스를 두는 베스는 이윽고 할아버지를 이기게 되고, 천재성을 인정 받아

할아버지의 지인의 도움으로 중등학교로 체스를 두러 가게 되었다.

 

학교 체스부를 압도적으로 쌈 싸 먹어버리곤, 초콜렛을 잔뜩 받아와 먹는 베스는 점점 더 체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제공하는 약을 받아 매일 천장으로 체스를 두는 베스는 어떻게 될까

 

이 드라마는 폭력적이거나 살인사건 같은 암울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암울하게 진행된다.

해당 드라마는 체스를 모르더라도 드라마를 보는 것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체스가 주가 아닌 베스의 일대기가 주인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3.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MC가 직접 세계 곳곳의 교도소를 수감당하면서, 체험을 해보는 다큐멘터리이다.

시즌 1은 폴 코널리라는 기자가 MC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시즌2 부터 MC가 변경된다. 바로 시즌 5까지 이어지는 라파엘 로우다.

 

라파엘 로우는 영국에서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는데, 누명이 밝혀지면서 12년만의 감옥 생활을 끝내고 풀려난 후, 해당 다큐멘터리의 MC로써 세상의 모든 형무소를 체험하고 있다.

교도소 넘버1,2와 얘기 중인 라파엘 로우

 

 

정말 신기한 교도소들이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편이 파라과이 편이다.

파라과이의 타쿰부 교도소가 나오는데, 이 곳 교도소는 교도관들이 통제할 수 없어 보였다.

수감시설의 D동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야외에서 이불을 덮고 자거나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 것을 찾곤한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끼리 모여 대놓고 마약을 하기도 한다.

물론 제대로 된 통제는 없다.

 

신기하게도 타쿰부 교도소에는 수감시설 내에 시장이 형성되어있다.

문신을 해주는 문신사 부터, 세탁 사업, 먹을 거리 사업등 수감자들에 의해 시장이 형성되어있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게다가 이 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정부에서 막는 것이 아니라, 재정을 지원할 돈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장려한다고 한다더라.

 

 

코스타리카 감옥의 모습

파라과이 편 이외에도 충격적인 각국의 감옥이 있으니, 

시간이 여유로울 때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상 내가 본 것들 중 재밌는 3가지만 추천해보았다.

흥미로운 걸 다시 찾게 된다면 또 다시 포스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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